사이클 3

[리뷰] 가민 피닉스3 사용기

■ Bike 가민 피닉스3를 받고 가장 먼저 사용해본 기능이다.아직 속도, 케이던스 센서가 없어 아쉽긴하지만, 받자마자 기본 세팅 후 손목에 차고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처음으로 함께한 라이딩은 스마트폰에서 자유로워진것을 느낄수 있었다. 첫 라이딩후 내게 맞는 데이터 스크린을 보기위해 이것저것 조작하여 나만의 세팅을 완성하였다.세팅을 하며 알게된 정보를 정리해보았다.화면은 분할 모양부터 각 필드별 표시할 데이터 값까지 직접 원하는 모양으로 설정할 수 있었다.분할모양은 1칸부터 4칸까지 다양한 레이아웃이 있으므로 표시하고싶은 데이터 수에 따라 선택하면 된다. 각 필드별 데이터 종류에는 Timer Fields, Distance Fields, Speed Fields, Heart Rate Fields, Caden..

post 2015.05.02

[사이클] 2015/04/18 - 40km

지난주 토요일(4/11)에는 친구들과 함께한 라이딩은 훈련으로 하기엔 부족한 부분이 있어오늘은 혼자 안양천을 달릴려고 마음먹고 나왔다.저번에 다녀온 40km 코스인 [ 구일역 - 반포대교 - 구일역 ] 코스를 다녀왔다. 특이사항은 여의도 상류 자전거도로는 보행자가 많아 라이딩시 불편할거 같아여의도 하류 자전거 도로인 샛강을 따라 여의도를 통과하였다.생각한대로 도로는 한산하였으나, 문제는 바닥상태가 너무 안좋았다.붉은 아스팔트 자전거도로 이지만 관리를 안해서인지 모든 구간이 갈라지고 조각나있어비포장도로를 달리는 기분이였다. 다음부터는 사람이 많다고 하더라도 여의도 상류쪽 자전거 도로를 이용해야겟다. 두번째로 허리통증이다. 약 35km 지났을때부터 허리 통증으로 제대로 라이딩을 하지 못하였다.허리통증 원인이..

post 2015.04.20

[사이클] 2015/03/08 - 24km

지겨웠던 겨울이 지나고 봄이 왔음을 알려주는 포근한 날씨였다. 오늘은 올해 첫 라이딩으로 자전거에 쌓여있는 먼지를 툭툭 털고, 타이어에 바람도 빵빵하게 집어넣고 집을 나섰다. 얼마나 갔다올지 정하지 않고 가벼운 마음으로 출발하였다. 30분정도 갔을때 벤치가 보여 가던길을 멈추고 10분간 휴식을 가졌고, 다시 집으로 가볍게 돌아가는것을 택하였다. 마지막으로 라이딩을 한게 작년 9월이였지만, 틈틈히 헬스장에서 사이클을 타서인지 몸이 크게 거부반응을 안보인것이 다행이라면 다행이다. 오늘을 기점으로 2015년 한해 본격적으로 라이딩을 시작하도록 한다.

post 2015.03.10